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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LEND.ed Story]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한 길병민의 일상
작성자 포트럭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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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2

<BLEND.ed> 매거진 VOL.03_Interview

목적 없는 걸음은 없는 길병민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한 길병민의 일상에는 텅 빈 공간이 없다.

자신은 타인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설계된 것 같다는 그의 말.

때론 불덩이 같은 그의 항해는 거침없으면서도 이토록 다정하다.






Q. 지금의 길병민이 가장 좋아하는 것 하나만 꼽는다면

A. 공연을 기획하고, 새로운 레퍼토리를 만드는 것이에요.

저희들의 공연을 기대하고 봐주는 관객들이 있고, 늘 관심을 가져주는 팬분들이 있기에 즐겁죠. 레떼아모르의 일원으로서, 또 성악가로서 무대 위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료들도 이렇게 공연을 통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저를 굉장히 부러워해요. 해외도 역시 코로나 상황으로 무대가 많이 줄었거든요.


Q. 요즘 운동에도 푹 빠져 있죠?

A.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보니 마냥 퍼져 있을 수만은 없더라고요. 최근에는 PT도 받고, 등산, 수영, 필라테스까지 여러 운동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제가 평소 생각을 멈추지 않는 스타일이라 운동할 때만이라도 잠깐 쉴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기도 해요. 제 삶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운동이 해주고 있죠.


Q. 한 번쯤은 지칠 때가 있지 않나요?

A. 진심으로 저는 피곤하지 않습니다. 매순간 정말 재미있거든요. 물론, 준비과정에서는 지칠 수 있죠. 그러나 여러분께 저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솔직하게 지난 1년 내내 스트레스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돌아보면 그만큼의 보람을 느껴요. <Wish> 콘서트도 하고 단독 콘서트 시즌 2를 준비하면서 구력이 더 붙은 거 같아요. 물리적으로는 시간이 부족한데,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고할 때 형들이 힘들 법도 하지만 다 이뤄내고 있고, 우리는 앞으로 찬찬히 나아가고 있잖아요. 소통도 무척 잘 되고요. 이젠 멤버들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 제겐 가장 즐겁고 행복하죠. 저는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설계된 거 같아요. 아마도 가족으로부터, 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저도 나눠줄 수 있는 게 아닐까 해요.





Q. 에너제틱한 길병민은 그야말로 타고났나 봐요

A.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성격이라든지, 쾌활함과 자신감은 아버지를 닮았어요. 반대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은 어머니를 닮았고요. 또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야심찬 꿈의 원료는 어머니가 주신 것이죠.


Q. 갑자기 초등학생 때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A. 초등학생 길병민은 매일 노래하는 어린이였죠. 제가 초등학교 6년 내내 회장을 했는데요, 왜 앞에 나서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국어 시간에 책읽기를 시키면 늘 제가 읽었고, 노래를 시키면 늘 제가 나서서 노래를 불렀어요. 특히, TV 방송으로 진행되는 학교 전체 조회 시간마다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 뒤에는 마치 특집처럼 제가 노래하는 코너가 있었답니다(웃음).






BLEND.ed Vol. 03

레떼아모르 멤버들의 단독 인터뷰 및 화보는 매거진 블렌디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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