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오는 12일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런칭쇼를 진행한다.
지난9일 디즈니 플러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국 런칭쇼 출연진을 공개했다.
디즈니 플러스 런칭쇼에는 신동엽, 박선영, 옥주현, 길병민, 에일리, 김성수 음악감독,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출연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옥주현 출연이라니 대박", "에일리랑 옥주현? 고막 호강하겠다", "박선영 신동엽 진행 잘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IP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스타 탭을 통해 20세기 폭스와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만든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완다비전', '로키'를 비롯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너와 나의 경찰수업', '그리드'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오후 8시 진행되는 '디즈니 플러스 런칭쇼'는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